단상

퇴근길 (23.9.1)

독수리9529 2023. 9. 1. 08:07

어제 야간당직으로 사무실에서 밤을 새웠다.
많은 사람들의 출근길을 뒤로 하고 나는 퇴근길을 걷고 있다.
길은 변함이 없는데,
누구에겐 출근길이 되고
누구에겐 퇴근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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