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다기앞에서 (23.9.2)

독수리9529 2023. 9. 2. 11:04

아침 일찍 치과에 다녀왔다.

지난달 잇몸 치료하고 실밥을 다른 병원에서 제거하였는데, 혀끝에 잇몸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져 왜그런지 확인하러 갔다. 잇몸염증 제거하며 잇몸 아래 뼈가 약간 밀려 나온 것으로 별일 없으면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치과 치료할게 많을 것 같으니, 치과보험 가입 권고를 받았다. 어느 보험사에서 받아줄지...

치과 다녀오면 좀 우울해 지는 것 같다.

다기앞에서 철관음 한잔하며 마음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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