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이지만 나이가 나 보다 훨 많아 금년에 정년퇴직한 Lee. 점심후 서울식물원 산책하는중 우연히 만났다. 회사 다닐때 보다 표정이나 안색이 좋아져 보여 내 기분이 좋아진다.
긴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걷다보니 5천보 예상하고 나왔는데, 만보까지 걸었다. (헤어지고 걸은게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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