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물

영종도 마시란해변 카페 C27 치즈케잌이 시그니처 같아 배부른 상태이지만, 한조각 맛 보았다. 5층 전체가 카페이고, 오픈런 하여 여유롭게 바다멍 하였다.

#석관동 #무한리필고기집 #명륜진사갈비

#원주시 #소금산 #하산주 #시골집 #토종닭볶음탕 토종닭인데 생각보다 육질이 부드러웠고, 국물이 진하고 매콥달짝한 것이 내입맛에 좋았다.

어제 떡볶이 조리할때 남은 양념장 활용하기 위하여 오늘 닭볶음탕 만들었다. 남은 양념장에 고추장, 고추가루 그리고 꿀 추가하였다. 내가 만든 닭볶음탕 또한 맛있다.

오랜만에 집에서 떡볶이 만들었다. 짠맛: 간장 매운맛 : 고추장, 고추가루 단맛 : 설탕, 꿀, 매실청, 스테비아 그리고 참치액젓, 코인육수 맛있다

난 짜장면 짬뽕 선택할때 항상 짜장면 선택한다. 오늘은 왠일인지 짬뽕 택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너무 맵지 않고 구수한 고기육수... 가끔은 평소와 다른 것을 택하는 것도 괜찮다.

아들이 점심 산다고 하여 가성비 좋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점심때우기

홍제역 인왕시장 원대구탕 몇년만에 다시 와봤는데, 여전히 손님들이 많아 잠시 기다렸다 자리잡았다. 일반 대구지리보다 2천원 더 비싼 생대구지리를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한조각 뜨끈한 모두부가 너무 맛있었다. 대구지리 맛은 말이 필요없다.

괴산에 내려온 김에 찾은 맛집. 청이랑콩이랑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를 주재료로 한다. 능이버섯두부전골과 들기름 두부구이를 주문했다. 깔끔한 밑반찬이 귀엽기도 하고, 음식맛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늘은 와이프가 집에서 혼자 김장을 했다. 난 퇴근하여 수육 안주삼아 하이볼 한잔. 괴산절임배추를 주문하고 나머진 모두 손수했다고 한다. 내년엔 함께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