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킹 21

현충원 (23.10.21)

중학생 때인지 고등학생 때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무렵 학교에서 동원되어 한번 현충원에 간 기억이 있다. 그뒤론 갈 일이 없었는데, 그곳 단풍이 예뻐 산책하기 좋다고 하여 자발적으로 처음 가보았다. 아직 단풍이 이른 시기라 좀 더 늦게 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몇몇 대통령 묘역 비교하여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충혼탑앞에서

트렉킹 2023.10.22

서촌 6 진명여고터 등등 (23.9.9)

수성동 ( 수성계곡 ) 과거 옥인동 시범아파트가 밀접하여 있다가 복원되었다. 인왕산 좋다. 일제시대 당시의 벽수산장 잔해라고 추정되는 돌계단 한옥골목 춘원 이광수 집터라고 추정된다고 한다 진명여고 터 대한제국 황실이 세운 최초의 여학교 당시 황실에서 진명여고, 양정고, 숙명여고 등을 세웠다고 한다. 보안여관 서정주,감동리,오장환,김상원 시인 등이 동인지 "시인부락" 창간작업 하던 곳이라고 한다. 백송 그 터를 기념하고 다시 살리려는 주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트렉킹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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