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잃어버린 우산 (24.2.5)

독수리9529 2024. 2. 5. 20:40

오늘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젖은 우산을 의자 아래 두웠다.
유튜브 삼프로 퇴근길 뉴스룸에 심취하여 목적지에 도착했다.
지하철 개찰구를 나올때 비로소 생각났다. 우산을 놓고 내린 것을...
우산이 낡아 버릴때가 되었다고 스스로를 위안해 본다.
https://youtu.be/aJ0J5xPQ6w4?si=fDc2SwK4cLv8x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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